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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부부가 제주에 잠시 머물면서 올랐던, 그래서 유명해진 백약이 오름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한산했는데 역시 방송의 힘은 대단한지, 방송에 나오고 나서는 주차할 곳이 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백가지 약초가 핀다고 하여 백약이 오름 주차장은 백약이 오름 입구 길건너 편에 마련되어있다 오름의 환경자산 가치보전을 위해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는 백약이오름 많은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백약이 오름은 오름에 올라 한바퀴를 모두 둘러보는 것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고 사진찍고 시간을 좀 더 보내려면 1시간 30분정도는 예상해야한다 계단이 꽤나 많지만, 적당히 오를만했고 구두를 신고 오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름에 오를때는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추천한다 오름 꼭대기에 올라 내려다본 백약이오름 날씨가 약간..
제주사는 이야기/제주도 여행
2020. 1.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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