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야옹야옹/제주도 고양이
[김녕치즈마을]어느날 아깽이가 대문 안으로 들어왔다_마지막이야기
제주밤송
2021. 11.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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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쥴리의 이야기를
꾸준히 업로드했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입양을 보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쥴리의 입양을 원하는 분이 나타났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분이고,
한 아이를 끝까지 키워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 입양자였다.
게다가 사진을 너무나 잘 찍는 분이셔서
고퀄리티의 쥴리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었다!
집을 거의 쥴리 용품으로 가득 채우고,
매일매일 쥴리의 예쁜 모습을 올려주신다
비록 육지로 가서 실제로 보긴느 힘들지만
이렇게나 예쁜고 귀여운 사진이 하루에도
몇장씩 올라오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 분께 보냈다
이제 곧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쥴리
수술 무사히 마치고 집사님과 행복한 냥생 보내기를-
비록 다리가 부러진채 버려진 시작이었지만
앞으로 너의 냥생은 어떤 고양이보다 행복할거야
행복해 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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