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면세점 위스키 주류 입점 리스트
오랜만에 제주공항 면세점에 들러 주류코너를 스캔했습니다. 다른 매장은 한산했는데 요즘 위스키 인기가 많아서인지 주류코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2병 구매시 10% 할인행사도 2월부터 3월 현재까지 계속 진행중입니다. 주류 구매 한도가 기존 1병에서 2병으로 상향되면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인 2병 구매라니 어떤 위스키가 있는지 구경 해볼까요?
위스키계의 스테디셀러인 발렌타인이 보이네요. 발렌타인 17, 21, 23, 30년 다양하게 진열되어있고, 발렌타인 30년의 면세가격은 399달러 입니다. 요즘 환율이 다시 올라서 50만원 초반입니다.
발렌타인 면세점 가격
발렌타인 17Y $80(105,390원) / 발렌타인 21Y $144(189,700원)
발렌타인 23Y $201(264,790원) / 발렌타인 30Y $399(525,640원)
발렌타인 15Y 글렌버기 몰트 $73(96,170원) / 발렌타인 15Y 밀튼더프 몰트 $73(96,170원)
발렌타인 23Y 글렌토커스 몰트 $242(318,810원)
아벨라워 12Y 더블케스크 $77(101,430원) 아벨라워 14Y $96(126,470원) /아벨라워 18Y $166(218,680원)
아벨라워는 익숙한 분들이 계실텐데 제주도 중문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주도 특산품 아벨라워 아브나흐와는 다른 라인이었습니다.
많이 구매하시는 수정방도 보이네요.
수정방 52% $174(229,220원) / 수정방 52% 클래식 $189(248,980원)
글렌모렌지도 인기가 많아서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만나기가 어려웠던것 같은데 물량이 많이 풀린건지 넉넉하게 진열되어있었습니다. 글렌모렌지 시리즈의 가격은
글렌모렌지 12Y $76(100,120원) / 글렌모렌지 14Y $92(121,200원) / 글렌모렌지 16Y $114(150,180원)
글렌모렌지 19Y $144(189,700원) / 글렌모렌지 시그넷 $186(245,030)
아드벡ANOA $80(105,390원) / 아드벡 Smokerails $95(125,150원) / 아드벡 Corryveckan $110(144,910원)
에버펠디 12Y $68(89,580원) / 올트모어 18Y $168(221,320원)
듀어스 18Y $95(125,150원) / 듀어스 25Y $290(382,040원)
바카디 16Y $105(138,320원) / 바카디 10Y $61(80,360원)
페트론 SILVER $72 (94,850원) /페트론 ANEJO (121,200원)
시바스리갈 18Y 와인캐스트 마고에디션 $137(180,480원) / 시바스리갈 18Y $85(111,970원)
시바스리갈 25Y $347(457,130원) / 시바스리갈 20Y 얼티스 $210(276,650원)
시바스리갈 12Y $42(55,330원) / 시바스리갈 Extra 13Y Sherry $50(65,870원) / 시바스리갈 15Y $73(96,170원)
롱몬 18Y $100(131,740원) / 롱몬 23Y $290(382,040원)
Caperdonich peated 21Y $290(382,040원) / Caperdonich Unpeated 21Y $250(329,350원)
글렌리벳 TCM Rare Cask $124(163,350원) / 글렌리벳 21Y $261(343,840원)
롱몬, 캐퍼도닉, 글렌리벳 이쪽 위스키는 맛본적 없는 아이들이라 나중에 위스키바에 가게되면 잔으로 맛봐야겠어요.
만만하게 마실 수 있는 조니워커였는데 이 친구들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제 더이상 만만하지가 않군요 흑
블루라인은 가격이 정말 저 하늘 위로 멀리멀리~~
조니워커 블루 750ml $212(279,280원) / 조니워커 블루1L $282(371,500원)
조니워커 블루 CNY $338(445,280원) /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399(525,640원)
조니워커 골드 아이콘 $75(98,800원) /조니워커 아일랜드 그린 $79(104,070원)
조니워커 더블 블랙 $69(90,900원) / 조니워커 블랙라벨 $58(76,400원)
사실 이번에 잭다니엘 애플이 새로 나와서 있으면 한병 구매려고 했는데 면세점에 없는건지 품절인지 구경도 할 수 없었어요.
글렌피딕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철수했다고하고, 어제가 휴일이어서 물건이 다 빠진건지 생각보다 물건이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요즘 와인도 대중화가 되면서 면세점에도 와인리스트가 늘어나긴 했지만 아주 다양하지는 않아서, 좋아하는 와인이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이퍼 하이직과 클림트 샴페인, 그라함 포트와인도 보이네요.
제주 면세점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와인들이 눈길이 가더라고요. 보 주아 샴페인은 와인매장에서 2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제주 면세점에서는 1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Four Fox sake $85(111,970원) / 부쉬밀 버번 캐스크 $68(89,580원) / 부쉬밀 셰리 캐스크 $117(154,130원)
부쉬밀 포트 캐스크 $154(202,870원) / 부쉬밀 럼 캐스크 $205(270,060원)
부쉬밀은 이번에 처음본 위스키라 찾아봤는데, 아이리쉬 위스키 중 하나로 그 중 가장 유명한 위스키라고 하네요.
호세 꾸엘보 1800 silver $49(64,550원) / 호세 꾸엘보 Platino $78(102,750원) / 호세꾸엘보 Reserva 30Y $156(205,510원)
뮤꼬 esprit de famile $399(515,640원) / 뮤꼬 xo Gift Rack $183(241,080원)
부나하벤 Cruach Mhona $90(118,560원) / 부나하벤 Eirigh $78(102,750원)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 gift pack $75(98,800원) /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 오로라 $98(129,100원)\
일부 주류들은 20% 할인 중인 것들도 있었고, 현재 2병 구매시 1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